두번째 겨울내내 감기걸렸는데..ㅠ_ㅠ 근데 언니때문에 안병나고 나도 참았는데(?) 초등학생이던 동생도 끝까지 버티기 힘드네요 저도 이제 다 커서 아이들은 왜 감기에 걸리는지… ㅠ 암튼 셋 다 겨울감기가 심해서 이틀에 한번씩 소아과를 갔습니다. 시안다가 여기 있습니다. 그래서 약국에서 충동구매한 #잭튼젤리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린이 영양보충 잘톤젤리 블루베리맛 아이들이 잘먹어요
제가 자주 가는 종합병원 앞 약국에서 구입했는데 약국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동생이 최근에 괜찮아졌다가 변비에 걸렸습니다. 추천을 많이 받는데 일반 영양제인 젤리잘톤인 것 같아요.
드럭스토어에서 샀을 때 블루베리/망고 두 가지 맛이 나왔는데 저희는 블루베리를 선택했어요! ~밥을 안먹거나 변비가 있는 아이들이 있다면 잘크톤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효과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좋아요.
내가 산 잘톤젤리는 신진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B2/B6, 비타민D, 나이아신, 아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B2, 정상적인 면역에 필요한 아연이 들어있는 것 같다. 기능 및 정상적인 세포 분열의.
예전부터 주변 지인들에게 #영양제 를 먹거나 약국에서 약사에게 어떤 것이 좋은지 물어봤더니 항상 3가지라고 하더라고요. 비타민 B, 비타민 D, 아연! 아연은 비타민B, 비타민D와 함께 함유되어 있어서 더 믿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먹으면서 찍은거라 좀 허전함..) 튼튼한 원형 튜브에 포장된 젤리스틱이 1팩당 15g, 총 30개 들어있습니다. 이달의 가치! 당시 약국에서 25,000~30,000원 선이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영수증을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쉽게 잘린다고 하네요.. 가끔 손으로 뜯을 수 없어 가위를 자주 사용합니다. 첫 번째는 아토피여서 대부분 유기농 재료로 자라면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너무 많아 간식까지 세었습니다. =_= 아이들은 병들고 자랐다고 합니다. 현타; 그래서 집에 있는 젤리, 사탕, 초코, 캬라멜을 모아서 숨겨놨어요(남편도 애들 잘때 몰래 먹게 놔뒀어요ㅋㅋㅋㅋㅋ). 일단은 확실히 간식을 적게 찾는 편이라 만족..? 아침식사 후,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한 봉지 먹습니다. (흩어진 머리카락이 증거..(?)) 역시 만족합니다. 아이들이 처음부터 잘먹고 맛에 문제가 없습니다. 먹을만하고 아이들이 잘먹어서 재구매의사 200%! 첫째는 초등학생(2학년), 둘째는 39개월(5세), 둘의 복용량 차이는 없으니 1일 1포! 먹다! 제가 어린이 영양제인 잘톤을 먹는 이유는 간식 대용 + 면역력 강화 두 가지가 가장 큰 목적이라 꾸준히 먹일 생각입니다. 사실 저는 7살 엄마인데 아침에 공복에 유산균 먹이는 걸 깜빡할 때가 많아요. . (냉동실에 놔뒀다고 핑계를 대고..) 연어는 항상 투명이라 아이가 먼저 “엄마, 젤리 먹고 싶어! 둘이서 먹으니 한 달은 못먹을 것 같지만 너희들이 먹으면 아프지 않고 힘이 날거야 ㅠ_ㅠ 엄마가 사줄게 그래서 안 떨어지나?.. 우리 모두의 새학기 나쁜 아이들을 위해 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