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모들이 아기의 감기 증상을 차분하게 이겨낸 기록들. (feat. 히로의 콧물, 6개월 아기) – 아기 감기 합병증은? – 초기 비염이 있는 6개월 아기
D+2136분 30일
캐나다 토론토의 겨울은 더 추워졌고 1월 14일부터 폐쇄가 강화되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5인 이상 모임, 쇼핑, 진료 외에는 외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일간 뉴스에서도 규칙을 어긴 사람이나 기업에 벌금이 부과된다는 뉴스와 병원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온타리오에서는 하루에 3,000명 이상의 확진 사례가 발생합니다. 한국에서 확진자가 늘었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힘이 없는 건 저뿐인가요? 맞아요, 며칠전부터 콧물이 나기 시작한 히로는 온 신경이 이것에 쏠려있거든요.
시원하고 발랄한 아기곰
상황으로 인해 가정의를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기의 경우 SickKids에 빨리 갈 수 있지만 39도 이상의 열이 있거나 정말 아픈 경우가 아니면 병원에 들락날락하기가 어렵습니다. 다행히 아홍은 콧물만 나는 상태였고, 주치의의 조언에 따라 아홍은 일찍 감기에 걸렸다.
이것이 제가 아기 히로의 감기에 처음 걸린 방법입니다. 따뜻한 거즈 손수건으로 코를 부드럽게 마사지했습니다. – 잠자리에 들 때 평소보다 따뜻하게 옷을 입고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높인다. – 아침, 점심, 저녁에 따뜻한 물 20ml씩 3번씩 주었습니다.
상사를 목욕시키는 방법
– 나는 매일 샤워를 하는데 감기 증상이 있을 때 이틀에 한 번씩 5분 안에 빨리 샤워를 한다.
소아 감기의 각 증상에 대해 가정의가 권장하는 것과 다른 합병증은 무엇인지 공유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아기가 생후 6개월이 되면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사라지기 때문에 경미한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아기는 호흡기가 아직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기를 유발하는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회복되는 6개월부터 2세까지는 아기들이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아기 감기의 각종 증상에 대한 대책
1. 열이 오래 지속되면 열을 내리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옷을 벗고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습니다. 열이 지속되면 해열제를 투여하고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십시오. 열이 39도 이상이면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발열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발열 후 다음날 병원에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콧물이 나거나 코가 막히면 따뜻한 수건으로 코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생리 식염수 몇 방울을 콧 구멍에 떨어 뜨릴 수 있습니다. 가습기나 젖은 옷을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십시오. 콧물이 노랗게 나오는 아기는 입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기침을 할 때 건조한 공기나 불결한 공기는 기도의 점막을 자극하여 기침을 유발하므로 실내 습도와 환기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걸쭉한 가래는 기침을 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손발을 깨끗이 씻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도록 합니다. 집안의 온도는 18~20°C, 습도는 50~60%가 적당합니다. 멍과 절름발이 엉아 감기로 인한 합병증1. 중이염 유아 감기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감기에 걸린 유아의 25%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중이염입니다. 아기가 감기에 걸리거나 밤에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병원에 가서 중이염인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중이염의 치료는 2~4주 이상 지속될 수 있는데 완치된 상태로 방치할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2. 급성기관지염 심한 기침, 가래 끓음, 콧물, 숨가쁨 등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기관지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갑자기 증상이 악화되어 숨가쁨, 탈수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 기관지염이 여러 번 재발하면 천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완치될 때까지 안전하게 치료해야 한다. 3. 폐렴 폐렴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이다. 많은 아기들이 심한 아기 감기라고 생각한 후에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침이 오래 지속되면 폐렴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으니 안전하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4. 기관지염 아기가 감기 3~4일 후에 기침을 하고 딱딱거리는 소리를 내면 기관지염을 의심합니다. 5. 후두염 기침할 때 ‘기침’ 소리가 나고 목소리가 쉬고 숨이 차면 후두염을 의심한다. 후두염은 낮에 호전되고 밤에 악화된다고 합니다. 실내 습도를 높이고 아기에게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6개월 된 히로가 처음으로 감기에 걸리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아기는 말을 할 수 없지만 움직임, 눈, 몸 전체로 자신을 표현합니다. 다행히 첫 감기여서 큰 사고 없이 이 기간이 지나갔지만, 아기를 키우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엄마인 저에게는 차분한 마음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아기를 키우고 있는 모든 육아맘들을 응원합니다. 잠과 코골이를 좋아하는 히로^^ 자고 일어나면 달래주고 싶고 잠들면 그리워요 ㅎㅎㅎ #아기감기증상 #아기합병증 #6월대 #아기코감기